TIL, 06.30

최적화에 대해

발전된 TodoList에 코드리뷰를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로 하였다. 여러 가지 조언을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useCallback과 useMemo에 대한 것이었다. 필요하지 않는 부분까지에도 useCallback을 사용했다는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나는 useCallback과 useMemo를 잘 사용하면 최적화를 할 수 있어서 필요할 거 같은 함수마다 useCallback을 걸어두었는데 오히려 최적화에 악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최적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리액트 최적화를 찾아보니 처음에는 Container component와 Container hooks에 대한 내용을 찾아서 처음 보는 개념이라 알아보았다. Container component와 Container hooks는 모두 컴포넌트의 상태 관리를 위한 패턴으로 사용되며 선택은 개발자의 선호도와 프로젝트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진다. React에서는 주로 함수형 컴포넌트와 Hooks를 권장하므로 Container hooks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Container component는 일반적으로 클래스 기반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구현되고 컴포넌트 자체가상태를 가지고 있고 상태를 변경하는 로직을 처리하는 역할이면 Container Hooks는 함수형 컴포넌트와 React Hooks를 사용하여 상태와 로직을 관리하는 패턴이며 상태 관리와 로직 처리를 분리하여 재사용 가능한 로직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다시 공부한 것이 useCallback, useMemo, React.memo였다 책에서 공부했긴 했는데 내가 너무 남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니 내가 정말 자세히 알고 있지 않구나라고 생각해 다시 공부하여 정리하였다.

결론적으로는 useCallback, useMemo, React.memo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안 쓰고 로직을 잘 짜는 것이 좋다

 

연봉 1억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항해에서 강의를 들었다. 내용은 연봉 1억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였는데 제일 중요한 내용은 메타인지 높이기였다. 개인 메타인지력뿐만 아니라 조직의 메타인지력을 높이고 개인의 매타인지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에 있어서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또한 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면 직업을 가지는 개발자, 진심으로 개발하는 개발자, 겸손이 있는 개발자, 살아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들으면서 나는 내가 아직 어떤 것을 명확히 알고 어떤 것을 잘 모르는지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최적화에서 useCallback을 남발하는 것도 최적화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였다. 나 스스로 나에게 질문을 하면서 메타인지를 높이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