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스터디
모자란 지식을 채우는 겸 CS 딥한 지식을 얻는 스터디에 첫 모임을 가졌다
모두가 모여 지정된 순서에 따라 발표를 하고 순서를 다 마치면 QnA시간을 가져 서로에게 물어보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공통된 주제를 정하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있다면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의 공통 주제는 브라우저와 호이스팅이었다 모두 공통된 주제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4명다 브라우저렌더링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한분이 SSR과 CSR 그리고 SSG에 대해 발표해주셔서 배운점이 많았다이번 모임에서는 팀원분뿐만 아니라 CS지식을 아시는 분과 함께해서 질문을 부탁드렸습니다그렇게 질문을 받으니 내가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도 발표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한번더 정리하니 더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되었다 스터디를 만들어 첫 모임을 가졌지만 우리 4명다 스터디를 운영해 보는것이 미숙하여 발표시간을 끝내고 스터디의 주제와 계획을 잡기 위해 서로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4명다 CS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다보니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첫 주제는 구글링하여 골랐지만 이번에는 좀더 범위를 나눠서 서로 다른 주제로 공부해오기로 했다
아직은 서로 부족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규칙도 체계적으로 완성되고 우리의 CS 지식도 완성될거라고 생각한다
ES5와 ES6 문법 차이점에 대해 공부
es6는 es5에 비해 많은 기능을 개선 사항을 도입하여 JS 개발을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만들었다
그중 주요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면 먼저 변수 선언에 let과 const를 도입하여 블록 범위 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
변수 유효 범위를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고 변수를 블록내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화살표 함수를 도입하여 함수 선언을 더 간단하게 만들었다. this 바인딩 동작이 다르기 때문에 명시적인 bind를 사용하지 않고도 this 컨텍스트를 유지할 수 있다
클래스 문법을 도입하여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모듈 시스템을 통해 모듈 간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코드를 조직화 한다
그리고 객체 리터럴을 더욱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객체 속성의 축약 표현, 계산된 속성 이름, 메서드 정의 등의 기능을 추가되었다.
비동기 작업을 더 쉽게 처리하기 위해 Promise와 Generator를 도입하여 비동기 작업의 성공 또는 실패를 처리하고 실행을 일시 중지하고 재개할수 있게 되었다
후기
아침부터 멀리있는 결혼식장 갔다와서 공부하려니 계속해서 너무 공부하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스터디가 있고 오늘의 공부를 해야하니 공부하기가 싫어도 억지로 앉아서 공부를 했다
그래도 이렇게 공부를 하여 오늘의 일지를 적으니 좀 뿌듯하기도 하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지.... 내일은 알차게 공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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